아산지사는 상반기에 1억400만원을 투입, 지역민 5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용배수로 준설 및 양배수장 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정비했다. <사진>
하반기에는 2000만원을 투입해 용배수로 수초, 토사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연인원 620명에 달하는 고용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광식 아산지사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민을 위하고 농어촌공사의 제반 사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104년 만에 찾아온 가뭄에도 전직원이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의 영농에 애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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