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타 총장은 에디오피아 적십자사무총장, IFRC 아프리카 담당, 동남아지역대표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20여년간 재난 발생시 인간의 생명보호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폭넓게 기여한 국제적 적십자인이다.
겔레타 총장은 특히 한서대가 대한적십자사 및 국제적십자사와 협력, 아시아 태평양지역국가의 청소년 적십자단원을 대상으로 설립, 운영하는 적십자장학생제도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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