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단은 유하정판㈜, ㈜무궁화엘엔비, ㈜유셀, ㈜뉴앤뉴, 은성가족식품, 백세유통 등 6개사로 오는 2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들 업체에 바이어 상담 주선과 상담장 임차료, 통역지원, 현지시장조사, 현지교통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해 수출과 투자유치, 제품공동개발 등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인도 첸나이와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04건 1228만달러의 상담과 20건,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성공한데 이어 10월에도 중국에서 56건 213만달러의 상담과 11건 36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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