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시간으로는 대표 공연인 빅오쇼 관람이 빠듯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빅오쇼는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인 공연으로, 밤하늘을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레이저, 원형(지름 35m) 구조물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영상쇼를 말한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도 이에 앞선 22일부터 저녁8시40분으로 공연시간을 조정한 상태다.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여수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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