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자매결연식에서 새빛기업은 1년간 월 50만원씩 600만원을 대전 자혜원에 기탁하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새빛기업은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품 수집ㆍ운반 및 압축ㆍ분쇄를 전문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참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기부의 모범적인 사례가 다른 사회적 기업에도 계속 이어져 보다 많은 사회서비스 확충 및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