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ㆍ납북자 태스크포스는 6ㆍ25 전쟁 정전 후 60년 가까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조기송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새누리당의 4월 총선 공약이다.
태스크포스는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 정책위부의장인 정문헌 의원을 팀장으로 송영근 심윤조 하태경 조명철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외부 전문가 4명, 당 수석전문위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태스크포스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통일부와 국방부, 외교통상부로부터 관련 현황을 보고 받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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