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과 범태평양학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학생과 교수 22명이 16개 팀을 이뤄 동아시아의 시장 분석과 경향, 마케팅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세계 경제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동아시아 국가연합과 한ㆍ중ㆍ일간 경제공동체 형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에는 삼성 Delight, 경복궁, N 서울타워,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일정도 있어 참석자들이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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