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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지난 22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서 초록우산도서관 대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린이재단과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 추진하는 '초록우산도서관' 유치와 개관식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 관장은 특히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비래동은 평소에 문화시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높았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도서관 설립 후원 외에도 아동시설 개보수 후원과 도서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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