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대전대학생 9명을 소집, 교류대회 전반적인 내용 안내, 통역요원별 임무부여, 비상연락망 구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통역요원은 내국인 통역자 5명과 중국 2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등 유학생 4명 등이다.
한편, 이번 청소년 축구교류전은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대전시와 자매ㆍ우호 도시 삿포로(일본), 지난(중국), 더반(남아프리카공화국), 노보시비르스크(러시아)의 중학교 5개팀이 참가, 리그전으로 왕좌를 가린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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