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마당극 놀부전이 오후 7시부터 첫마을아파트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27일 오후 6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인기가수 김경호와 함께하는 '록페스티벌'이 펼쳐지며 록밴드, 지역 밴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시민화합 음악회가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찰서 정원에서 연기문화원 주관으로 초청가수공연, 가야금 병창, 경찰밴드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7월 1일 오후 7시부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로 세종특별자치시 탄생 서막을 알리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다.
2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축하 한마당 축제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며 박상민, 박상철, 달샤벳, 자전거탄 풍경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특집 MBC 라디오 공개방송도 마련됐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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