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박람회에는 건축 내ㆍ외장자재, 조명, 조경, 친환경 관련 건설자재 등 국내 85개 생산업체가 참여, 700여종의 아이템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주택 및 휴게시설 등을 전시장 야외에 설치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건축박람회 개최로 4일간 5만 여명의 관람객 방문과 15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건설자재 홍보 이외에 대전의 주요 시정홍보를 위해 전시관 내 전용 홍보관을 별도 설치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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