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간부
부여서 '1박 2일'

오늘부터 워크숍

승인 2012-06-21 18:46
신문게재 2012-06-22 23면

윤희진 기자

일반직 인사를 앞두고, 대전교육청 4급 이상 간부들이 모두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리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22~23일 열리는 워크숍에는 김신호 교육감과 박백범 부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16명과 지역교육청과 직속기관, 파견직 등 서기관급 이상 47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에서는 김명훈 경남교육청 부교육감과 대전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백종면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교육청의 역할 제고 방안과 미래교육비전 수립을 위한 해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예강 교육선진화담당관이 '교육 기부 희망 프로젝트 해피 스쿨'에 대해, 교수학습지원과가 기초학력 향상도 평가 시스템(DTBS) 운영에 대해 발표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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