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중식당 외백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뉴시스 제공] |
정세균 상임고문은 이 자리에서 1% 특권층만을 위한 경제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세계 경제위기 속에 어려워진 서민과 상인, 중소기업을 위한 경제정책을 제시해 준비된 경제대통령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 고문이 출마를 선언하는 광장시장은 시민들과 상인들의 애환이 담긴 100년 역사의 전통시장이며 4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전북을 떠나 19대에 둥지를 튼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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