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드림스타트를 2008년부터 동구 산내동과 서구 정림동을 시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중구 은행ㆍ선화동, 유성구 봉명동, 대덕구 법1ㆍ2동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나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예방, 정신건강, 산전ㆍ산후관리, 기초학습, 사회정서, 부모교육서비스, 건강관리, 치료지원, 학습지원, 양육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연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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