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국악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명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나리, 경기민요, 풍물판굿, 소리와 재담(재담꾼 임인환), 풍물놀이, 대동놀이 등 민속공연과 창포 머리감기, 부채선물하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김우태 사무국장은 “사라져가는 단오절의 의미를 살리는 이번 행사가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사)한국국악협회 예산지부(휴대폰 010-7145-7905)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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