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날 대회 추진전략을 보고하고 전시관의 전시연출과 구성계획을 시연하고 60만 관객유치를 위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9부서 12개 현안과제 추진상황과 30부서 64개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과 지난 1차 보고회에서 신설된 8개 업무점검과 추진방향의 토론을 벌였다.
시는 대회성공을 위해 내년에 전국 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한국 사이버 농업인 CEO 전진대회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15개국 150여개의 우수 식품기업과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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