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위원장은 “복지국가를 위해 저임금 노동자와 근로빈곤층을 줄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최저임금의 인상을 주장했다. 서산시위원회는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28일까지 매일 1인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현행 최저임금은 시간당 4580원이며 지난 4월 2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정부측의 국민노총인사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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