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배드민턴연합회와 음성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태현)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북회원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의 혼합ㆍ여자 복식 및 연령조, 가족조, 부부조 종목을 두고 치러진다.
이태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드민턴 동호회가 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6분전
[충남도의회 말말말] 이지윤 "아산·천안 경계지역 악취, 도시경제까지 악영향"9분전
단양군의회, 제33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를 열고 2024년 마지막 회기 운영10분전
음성 대소면 여원현 이장,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표창 수상12분전
음성군, 충북 최초 '성인지 정책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12분전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과자 첫 수출… 연매출 25억원 목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