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가 심어진 양심화분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의무나 강요가 아닌 쓰레기 무단투기자들의 양심을 일깨워 쾌적환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양심화분이 설치된 곳은 죽전리 남다리 방범초소 옆(2개), 죽전1리 마을회관 옆(2개), 교사리 장미아파트 옆(4개), 삼산리 대림아파트 뒤 공터(2개), 우리마트 주차장 앞(6개) 5곳으로 총 16개가 설치됐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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