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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주는 중국 기업 천풍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석주는 2010년 9월에 충북 진천군에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해 임천농공단지내 부지 3만9174㎡에 부여공장을 준공하고 40여명의 종업원이 다년간 건축자재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ABS도어, 후레임, 각종 방화문 등을 개발해 건축 내외장재를 통합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금강(주)이 현재 조성중인 은산면 패션 전문단지 4만 8000여㎡의 부지에 계열사 4개 업체가 우선 입주하고, 추가로 2만 8000여㎡를 별도 매입하여 2~3개 업체를 증설 입주시켜 2015년에 본격 가동할 계획이며, 은산2 농공단지가 내년 7월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에 있어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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