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기획혁신본부장과 김영국 건설본부장 등 임직원과 석선희 은총섬김회 원장 목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협약에 따라 올해 말까지 매주 2회 점심 음식나눔 활동에 연인원 16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대전역 주변 독거노인 또는 간병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사업 후원 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영우 본부장은 “대전 역세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뜻을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석선희 원장 목사는 “철도공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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