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신임사장 |
오비맥주에 따르면 국내 시장상황에 맞는 밀착형 토착영업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 집중을 통해 맥주업계 1위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 같은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주류업계 '고졸 신화'로 유명한 장 신임 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80년 (주)진로에 입사해 33년간 주류영업 외길을 걸어왔으며, 2010년 1월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에 취임해 2년 만에 맥주업계 1위를 탈환하는 등 오비맥주의 성장을 견인해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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