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름 장신구' 조하나씨 作 |
이번 공예품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에 접목시켜 아름다움과 상품성을 함께 갖춘 작품들로 70명이 출품해 35명이 수상하게 됐다.
▲ '우려먹는 흑삼' 이현실씨 作 |
이번에 출품한 관광기념품은 총 62명이 출품해 36명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한국 및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면서 창의성을 겸비한 작품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이번 입상작품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등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고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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