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비롯해 군내 각 축구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기는 U-15(중 1 ~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16개팀, 총 64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 U-13, U-11, U-9 부문의 우승, 준우승팀은 왕중왕전 진출권이 부여돼 꿈나무들의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리틀 K리그에는 축구 선수와 관계자외에도 학부모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여 축구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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