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은 '댄싱 퀸'으로 확정됐으며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써니', 이자벨 위페르의 '코파카바나', 마가렛 대처의 일대기를 다룬 '철의여인',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소중한 사람'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신청은 전화(415-0094)와 인터넷(http://cafe.naver.com/camediaorkr.cafe)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추진위는 올해 여성영화제를 천안영상미디어센터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천안역지하도상가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는 여성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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