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후 5시 충북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종배 충주시장, 김용범 신명전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주)신명전자는 2003년에 창립해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109억원의 매출과 210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신명전자는 2016년까지 360억여원을 투자해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9200㎡에 건축면적 7900㎡ 규모의 LED 및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임가공 제조공장을 건립해 제품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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