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오호영 박사를 컨설턴트로 초청해 '우리 아이 진로설계,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어라'라는 제목으로 2시간에 거쳐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오 박사는 강의에서 자녀 진로에 대한 '무조건 서울대에 들어가라', '변호사, 공무원, 의사가 최고다', '취업, 닥쳐서 준비하면 된다' 는 잘못된 고정관념 세 가지의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청소년기의 진로설계는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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