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석 갈마리 소규모 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팔봉 학림소류지 준설사업 현장, 팔봉 양길ㆍ흑석리ㆍ지곡 연화리 등 가뭄극심지역과 대산 화곡저수지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현장 등 4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의원들은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지원 등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과 효율적인 가뭄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저수지, 하천 준설과 용수개발 사업 추진과 폐 마을상수도 이용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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