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태안관내 8개교 교장 및 삼성중공업 관계자, 충남 사랑의 열매 관계들과 함께 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성금은 태안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의 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지원되어 어려운 농어촌학생들의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강훈 삼성중공업 사회공헌파트장은 “태안학생을 돕기 위해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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