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추억의 음악다방' 공연

승인 2012-06-20 14:43
신문게재 2012-06-21 18면

당진=이종식 기자

당진시가 21일 오후7시30분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7080세대와 함께 하는 '추억의 음악다방'을 공연한다.

이날 행사는 개그콘서트 '감수성'에 출연 중인 이동윤 DJ의 진행으로 유시형, 유의형 두형제로 구성된 유심초의 '사랑이여', '사랑하는 그대에게',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등과 한국의 레이 찰스라고 불리는 이용복의 '달맞이꽃', '어린 시절', '줄리아' 등의 곡이 연주된다.

7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은 7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문화회원은 2000원, 학생ㆍ장애인ㆍ유공자ㆍ65세 이상은 50%가 할인되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또, 7080세대를 떠올리는 이벤트로 '학창시절 교복 입어보기'와 '학창시절 재미있는 사연 보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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