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읍내리 시장주차장 내에서 열리는 이동법률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공단관계자는 “이동법률상담차량을 통해 전국의 법률보호 사각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무료로 면접상담, 서신상담, 전화상담(국번없이132번)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http://www.klac.or.kr)를 통한 사이버상담도 펼치고 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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