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본 시리즈를 이끌었던 멧 데이먼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제레미 레너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본의 탄생을 선언했다. 레너는 제이슨 본과 같이 CIA 극비 프로그램 '트레드스톤'을 통해 훈련된 또 다른 최정예 특수 요원 애론 크로스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한국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트위터 등 SNS를 타고 알려진 바 있다. 전세계적인 첩보 액션물 속 한국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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