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지난 6월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난 후 주변의 반응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수라는 직업 그리고 음악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내가 이런 존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제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해 11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 거주 중인 교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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