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제작을 한눈에 국제로타리3260지구와 3680지구의 인도와의 양국 상호 교류프로그램으로 중도일보를 방문한 인도의 GSE(Group Study Exchange)단원 3명이 19일 본사 편집국에서 신문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있다.
김상구 기자 ttiger39@ |
이날 본사 방문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대전을 방문한 3260지구 GSE 단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현지 언론인이 포함된 방문단은 지면 제작 과정과 인터넷 방송국 등 본사의 뉴스 제작 시스템을 세밀히 견학한 뒤, 간담회를 통해 국내 언론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이날 본사 김덕기 편집부국장으로부터 제호에 담긴 의미와 신문 발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지역 신문의 경영과 언론 환경에 대한 질문들을 주고 받았다.
방문단 일행은 “한국의 언론 상황과 신문 제작 방식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잦은 교류를 통해 각 국 및 지역과 언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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