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부여군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저수지 가뭄현장 방문했다. |
군은 저수율이 군 평균 37.5%로 작년도에 비해 15%가 적어 천수답 등 모내기 등 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에 따라 관정개발 18공과 하상굴착 25개소, 가물막이 20개소, 들샘개발 4개소, 간이 양수장 5개소 이용, 긴급 용수 개발 등 급수대책에 5억7500만원을 투입해 가뭄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해 우심 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가뭄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급수대책비를 활용해 양수 장비 지원 및 관정개발, 간이양수시설 등 용수원을 확대 개발하며, 예비못자리를 추가 확보해 농가에 알선하고 밭작물 급수를 위한 소형 관정 12공과 스프링클러 16개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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