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체전 진취상을 수상하고 기뻐하는 최승우 군수와 관계자들. |
이는 각 종목 선수단의 피나는 연습 및 훈련과 체육회 지도자를 채용하는 등 예산군체육회의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지난해 예선탈락 및 하위권 등으로 부진했던 축구, 배구, 보디빌딩, 볼링 등의 종목은 각각 4위, 7위, 9위로 뛰어올라 종합순위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홍석모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예산 등 각종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고희준 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 문제점과 종목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빈틈없는 계획을 세워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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