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그동안 지정ㆍ운영한 4개의 한방장수마을과 6개의 한방허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명의 한방건강지도자를 모집하고, 활동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후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건강지도자 과정 교육생은 농번기에는 주 1회 , 농한기에는 매일 3시간의 수업에 참여해 국학기공, 레크리에이션, 교양 교육 등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교육이 끝나는 12월에는 레크리에이션 자격증과 국학기공 강사 수료증 등을 받게 된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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