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연 전철민 박사에 젊은과학자상

토양ㆍ지하수 오염 연구 인정

승인 2012-06-18 18:45
신문게재 2012-06-19 22면

권은남 기자

▲ 전철민 박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지질재해연구실 전철민(43ㆍ사진) 박사가 한국광물학회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

전 박사는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왔으며,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중금속 함량, 자성 간의 상호관계 연구 등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의 광물학적 연구에 관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 과학자상은 한국광물학회가 광물 분야 신진과학자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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