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노인안전대책과 학교폭력 근절, 시민생활 보호 등 보안대책 논의를 위해 실시됐다.
충남 경찰은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으로 하반기 치안정책을 추진방향 등도 논의했다.
정용선 충남청장은 “인구가 증가하고 5대 범죄와 신고가 늘고 있지만 경찰력은 답보상태다”며 “다음달 세종시 출범과 연말 대통령 선거 대책 등 지역 맞춤형 치안대책 마련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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