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표 의원 |
이번 방문은 최근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현장 방문! 1461일(19대국회 임기일수),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의 일환으로, '농어민정책팀'소속 국회의원들의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이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김태흠 의원(보령ㆍ서천), 김근태 의원(부여ㆍ청양), 박성호 의원(경남 창원의창)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한ㆍ미 FTA 발효, 가뭄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민생현장을 방문해 농어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함께 체험해 향후 정책입안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ㆍ미 FTA 체결에 따른 무역이득을 환수해 농어업분야에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는 홍 의원은 “향후 국회 개원 이후에도 농어촌 민생현장을 자주 방문해 농어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농어민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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