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황 시장은 “현재는 가뭄상태지만 장마가 올 경우 시설하우스 등의 집중적인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하천 잡초제거, 준설 작업 등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 피해 예방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 시장은 현재 관내 일원에 추진 중인 인도정비사업과 관련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역 시민사회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이해와 설득을 통해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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