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 질 높고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며, 140여 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4학년 박후 학생의 가족이 최우수상을 수상, 1학년 신지원 학생 가족과 1학년 김예은 학생 가족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학년 김민상 학생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가족과 함께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며 공부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많은 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감동을 받았다”며 “훌륭한 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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