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5월 강우량(11㎜)이 지난해(103㎜) 대비 10% 이하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논농사는 물론 밭작물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예비비 5억여 원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작업 등에 우선 사용하고, 충남도에 가뭄대책비 5억3000만원을 지원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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