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119수상구조대원은 구조헬기, 보트, 제트스키 등 총 8종 24대의 장비를 동원해 너울성파도 및 역풍에 의한 익수자 및 유람선 화재 및 좌초에 따른 인명구조훈련 및 각종 퍼레이드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매년 전국의 물놀이 장소에서 묵묵히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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