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전자책은 은교 외 103종으로 신간 및 베스트 셀러 위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서들이다.
이용은 시립도서관(http://www.cjdl.net)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전자책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전자책을 읽으려면 컴퓨터만을 이용해 대출과 반납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대출과 반납, 읽기가 가능해 졌다.
전자책 대출과 반납에 대한 이용자 교육은 오는 17일 오후 1~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이용자 욕구에 맞춰 전자책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구입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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