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 강은민 총학생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백석대 총학생회는 지난 2월 23일 3006명의 학생들이 헌혈캠페인 붉은 T셔츠 등(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설원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 모형과 표어(HERO)를 완성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백석대의 가장 큰 인간 핏방울 모형은 영국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The largest human blood drop'이라는 제목으로 신기록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세계헌혈자의 날은 2004년 헌혈운동 관련 국제기구(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한 국가를 선정해 지구촌 이벤트를 열며, 올해에는 대한민국이 지구촌 개최국으로 선정돼 전 세계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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