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호 교수 |
특허청은 14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2 지식재산 인재양성 콘퍼런스'를 여는 한편, 지식재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지식재산 정책 및 교육 평가와 함께 미래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영호 KAIST 바이오ㆍ뇌공학과 교수는 홍국선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와 최승철 아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특허청장상)와 함께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조 교수는 2006년 국내 대학 최초로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강좌를 개설하는 한편, 전학과 공통 필수과목으로 확대해 인기강좌로 육성하는 등 지식재산교육을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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