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단일요금제가 시행됨에 따라 관내에서는 승차거리와 관계없이 일반 1200원, 청소년 960원, 어린이 600원의 요금만 내면 된다.(시계외 구간은 ㎞당 100.88원의 구간요금 추가)
또 교통카드 사용시 50원씩 할인된다. 현재 조치원읍에서 금남면 대평리까지 버스 요금은 일반 1800원, 청소년 1400원, 어린이 900원이나, 단일 요금제가 시행되면 일반 600원, 청소년 440원, 어린이는 300원의 요금 절감 혜택이 있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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