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전시분야 복권기금 지원사업에 응모,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에 '재미있는 철(鐵)이야기'를 주제로 금속공예와 철과 관련된 전시사업을 한다.
이 사업에는 국립청주박물관, 고인쇄박물관, 음성철박물관, 진천종박물관, 공군박물관이 함께 참여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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