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출장소는 충주를 포함, 충북 북부지역과 강원도 원주시, 영월군 지역의 금융이용자들이 금융회사 이용시 겪게 되는 피해구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회원조합, 신용카드 등 비은행 금융회사의 위규 부당한 영업활동을 방지하고, 유사 금융회사의 위법행위여부를 감시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충주출장소는 개소식과 함께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금감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기관 전문가가 현지를 찾아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지원, 금융교육 등 서민금융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문의는 금융감독원 충주출장소(043-857-9104)로 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